2025년 하지 해지는 일몰시간 몇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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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도 벌써 절반이 지나 곧 있으면 1년 중 낮이 가장 길다는 하지가 다가오네요. 하지 날짜는 매년 6월 21일~22일에 드는데, 하루 중 해가 떠 있는 시간이 가장 깁니다. 그래서 하지 일몰시간 즉, 해지는 시간을 궁금해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2025년 하지 정확한 일몰시간이 언제인지 알려드리겠습니다. 2025년 하지 언제인가요 하지는 1년 중에 낮이 가장 긴 날로, 해가 가장 늦게 지는 날이기도 합니다. 태양이 지구에서 가장 북쪽에 위치하기 때문에, 이 날은 태양이 하늘에서 가장 높이 떠 있고, 빛을 가장 오래 받습니다. 하지를 기준으로 다시 낮 시간이 점점 짧아지며, 하지가 지나면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된다고 볼 수 있어요. 계절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시기라서 하지를 중요하게 생각하는데요. 2025년 하지 날짜는 6월 21일 토요일이며, 하지 시간은 오전 11시 42분입니다. 25년 하지 : 6월 21일 토요일(낮이 가장 김) 하지가 성큼 다가오면서 낮시간이 많이 길어졌는데요. 요즘 일출시간이 새벽 5시 12분이더라고요. 일찍 해가 떠서 일찍 일어나게 되고, 덕분에 하루를 더 길게 쓸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새벽잠이 많은 분들에게는 밝은 아침 햇살이 부담스러울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2025년 6월 일출 일몰시간은 지역에 따라 조금씩 다른데 서울 기준으로 6월 16일 해뜨는 시간 새벽 5시 10분이었습니다. 부산은 새벽 5시 9분, 울릉도는 새벽 4시 55분이 일출시간이었습니다. 겨울과 비교하면 해가 엄청 빨리 뜨기때문에 새벽잠이 많은 사람들은 암막 커튼이 필수 같습니다. 울릉도 - 일출 04:55 일몰 19:39 강릉 - 일출 05:02 일몰 19:48 부산 - 일출 05:09 일몰 19:40 서울 - 일출 05:10 일몰 19:55 군산 - 일출 05:16 일몰 19:51 하지 일출시간은 그렇다면 낮이 가장 긴 하지에는 몇시에 해가 뜰까요. 서울 기준으로 새벽 5시 11분에 해가 뜹니다. 하지는 낮이 가장 긴 날이지만...

고관절 뚝소리 통증 원인 자세히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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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날 때 고관절에서 뚝 소리가 나고 통증까지 느껴진 적이 있는데요. 잠을 잘못 잤나 싶다가도 자꾸 반복되면 괜히 고관절 질환은 아닐까 걱정이 됩니다. 특히 고관절 소리 통증이 함께 나타나면 하루 종일 신경쓰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고관절 뚝소리나 통증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데, 고관절 소리 통증 원인으로 질병이 숨어 있을 수 있어서 주의가 필요합니다. 고관절 뚝소리는 왜 날까 고관절에서 소리가 났지만 통증이 없을 경우에는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데요. 대부분의 고관절 소리 원인은 주변 힘줄이나 근육이 움직일 때 뼈에 부딪히면서 나는 소리이기 때문입니다. 저도 가끔 의자에 오래 앉아 있다가 일어날 때 뚝소리가 나더라고요. 허벅지 바깥쪽 근육인 장경인대가 고관절 바깥쪽 뼈를 스칠 때 뚝소리가 나기 쉽다고 해요. 통증이 없고 소리만 난다면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데 자꾸 소리가 나면 나중에는 염증이 생겨서 아플 수도 있으니 주의하세요. 자주 고관절 뚝소리 나요 어떤 분들은 고관절 소리가 너무 자주 나서 걱정을 하는데요. 오랜 시간 앉아서 생활하는 분들의 경우 고관절 주변 근육이 뻣뻣해지기 때문에 고관절을 움직일때 소리가 더 자주 날 수 있습니다. 생각해보니 저는 앉아서 일하는 시간이 많고, 휴식을 할 때도 쇼파에 앉는 습관이 있더라고요. 뚝소리 자주 나는 이유 1. 장요근이 짧아져서 : 장시간 앉아서 생활하면 장요근이 너무 짧아지고 뻣뻣해지며, 이로인해 고관절을 움직일 때마다 뼈와 마찰하여 소리가 날 수 있습니다. 2. 장경인대의 긴장 : 엉덩이 옆에서 허벅지 바깥쪽으로 지나가는 장경인대도 오래 앉아 있으면 뻣뻣해지게 되는데요. 장경인대가 뻣뻣해지면 고관절 옆쪽 뼈와 마찰해서 뚝 소리가 납니다. 3. 엉덩이 근육 약화 : 오래 앉아 있으면 엉덩이 근육이 약해지고, 고관절 주변의 유연성이 떨어져서 작은 움직임에도 고관절 뚝소리가 날 수 있습니다. 고관절 뚝소리 원인 대부분은 앉아있는 생활 습관과 관련이 있어요. 때문에 장시간 앉아서 일...

계란 유통기한 한달 두달 지난거 괜찮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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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 가격이 들쑥날쑥해서 저렴할 때 넉넉하게 구입하는 편인데 계란 유통기한이 신경쓰입니다. 저 처럼 계란 유통기한은 얼마나 되는지 계란 유통기한 한두달 지난 것을 먹어도 되는지 고민된다는 분들 많을 것 같습니다. 계란 소비기한이 있어서 괜찮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데 계란 유통기한과 소비기한은 어느정도 일까요. 예전보다 계란 가격이 오르고 불안정해서 할인 할 때 2~3판을 사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하지만 한꺼번에 많이 사두면 계란 유통기한이 걱정되는데 생각보다 유통기한이 길고 소비기한까지 고려하면 꽤 오래 두고 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계란은 포장에 유통기한이 표시되어 있어서 확인하고 구입할 수 있는데요. 일반적인 계란 유통기한의 경우 냉장보관 시 3~4주이며, 이는 계란이 최상의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는 기간입니다. 날계란 유통기한 냉장보관시 3~4주로 생각보다 긴 편입니다. 1주일 안에 먹어야 하나 걱정했는데 한달은 신선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삶은계란 유통기한 계란을 삶으면 껍질에 있는 천연 보호막이 사라지기 때문에 냉장보관해도 7일을 넘기지 못합니다. 계란 유통기한 45일 아닌가요 산란일로부터 계산을 하면 45일이 맞습니다. 계란 껍질을 자세히 보면 번호가 쓰여 있는데 맨 앞에 숫자 4개가 산란일을 의미해요. 예를들어 0507이라고 표기되어 있을 경우 5월 7일에 산란된 계란이라는 뜻입니다. 포장지를 잃어버렸을 때는 산란일로 유통기한을 확인하시면 돼요. 산란일일 기준으로 약 45일 동안이 계란의 유통기한이며, 이 기간 동안 냉장보관을 잘 하면 안전하게 섭취할 수 있습니다. 유통기한 지난 계란 먹어도 되나요 계란 유통기한 한달 지났는데 괜찮을까요. 산란일로부터 45일이 지나지 않았고, 냉장보관하였다면 먹어도 괜찮습니다. 45일이 지났어도 보관을 잘했을 경우 계란 소비기한 내에 드실 수 있어요. 계란 소비기한 며칠일까 식품은 유통기한 외에 소비기한이라는 것도 있어요. 해당 식품을 안전하게 섭취할 수 있는 최종 기한...

독소 배출 해독주스 만드는법 추천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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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 몸이 무겁고 피부도 푸석하다면, 몸속에 독소 때문일 수 있어요. 바쁘게 살아가다 보면 나도 모르는 사이에 몸 안에 나쁜 것들이 쌓이게 되는데요. 이를 상쾌하게 배출하기 위한 방법으로 독소 배출 주스 만들기가 있습니다. 해독쥬스 만들기 레시피가 다양한데 그 중에서도 만드는법이 간단하고 재료 구하기가 쉬운 해독주스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몸속에 독소가 쌓였을 때 증상 아무것도 안 했는데 왜 이렇게 피곤하지, 얼굴에는 왜 자꾸 뭐가 올라오는 걸까라고 생각했다면 몸속에 독소가 쌓인 걸 수도 있습니다. 원래 우리 몸은 땀과 소변, 대변 등으로 자연스럽게 독소를 배출하는데요. 불규칙하게 생활하고 몸에 안 좋은 음식을 많이 먹으면 해독 시스템이 무너져서 독소가 쌓여 불편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요. 구체적인 몸에 독소가 쌓였을 때 나타나는 증상으로는 만성 피로, 두통, 소화불량, 변비, 입냄새, 체취, 피부 트러블, 면역력 저하 등이 있습니다. 제 경우 피부에서부터 티가 나는데요. 여드름이 올라오고 화장을 하면 밀리고 들뜨고, 수분크림을 발라도 얼굴이 당기더라고요. 몸속 독소를 그대로 두면 나중에는 장 건강, 간 기능, 면역력까지 영향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컨디션이 안 좋다고 느껴질 때는 독소 배출 주스를 챙겨 먹는 것이 좋습니다. 독소 배출 해독쥬스 만들기 ABC 쥬스 너무나도 유명한 해독주스로 에이비씨 쥬스가 있습니다. 애플(사과), 비트(비트), 캐롯(당근)을 사용해서 만드는 독소 해독 주스로 간 해독, 피부 트러블 개선, 피로 회복에 효과가 있습니다. ABC 해독주스 만드는법은 간단해요. 1. 사과 1개, 비트 1/3개, 당근 1개, 물 200ml를 준비합니다. 2. 믹서에 재료를 모두 넣어 갈아줍니다. 3. 가능하면 착즙보다는 믹서로 갈아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4. 하루 권장량은 500ml이며, 1회 200ml 정도가 적당합니다. 저도 다이어트를 위해 먹었던 해독주스인데요. 화장실을 잘 가게 되는데다 비타민이 풍부해서 피부도 좋아지더라...

돼지 앞다리살 영양성분 100g 칼로리 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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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의 다양한 부위 중에서도 앞다리살은 인기가 많은 부위 중 하나인데요. 삼겹살, 목살 다음으로 앞다리살이 사랑받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돼지고기 앞다리살 칼로리가 삼겹살보다 낮으며, 영양성분으로 단백질이 풍부해서 다이어트할 때 먹기 좋은 부위입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영양성분을 가지고 있으며, 칼로리나 가격은 어느 정도인지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돼지 앞다리살 왜 인기일까 돼지고기하면 삼겹살을 떠올리는 분들이 많지만, 다이어트 중이라면 칼로리가 높은 삼겹살 보다는 앞다리살이 좋은데요. 돼지고기 앞다리살의 경우 지방보다는 단백질 함량이 높아서 삼겹살보다 칼로리가 낮습니다. 게다가 돼지고기 앞다리살 가격이 더 저렴해서 부담없이 먹을 수 있어요. 뒷다리살도 다이어트할 때 먹기 좋은데 앞다리살보다는 퍽퍽한 편이라서 순위가 낮은데요. 돼지 앞다리살 뒷다리살 차이를 궁금해하는 분들도 있는데 비교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앞다리살 특징 1. 근육이 많고 약간 지방이 섞여 있어서 씹는 맛이 있어요. 2. 볶음, 구이, 수육, 찜 등 어떤 요리도 잘 어울려요. 3. 기름기가 적당히 있어서 덜 질려요. 4. 돼지고기 앞다리살 가격은 100g에 1,180원에서 2,480원 사이에요. 뒷다리살 특징 1. 지방은 거의 없고, 살코기 위주에요. 2. 지방이 없어서 담백한데 퍽퍽하게 느낄 수 있어요. 3. 장조림, 제육볶음, 찌개, 다짐육으로 많이 사용해요. 4. 돼지고기 뒷다리살 가격은 100g에 약 840원에서 2,380원 사이예요. 가격의 경우 브랜드, 무항생제 여부, 용도에 따라 차이가 있으며, 할인 행사는 프로모션을 활용하면 더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지난번 대형마트에서 앞다리살을 40% 정도 세일해서 짜장, 카레, 찌개, 수육 등 다양하게 요리해서 먹었습니다. 앞다리살이 뒷다리살보다는 맛이 좋기 때문에 앞다리살을 찾는 분들이 많은 것인데요. 그렇다면 돼지 앞다리살 영양성분은 어떨까요. 100g 기준으로 확인해 두세요. 돼지 앞다리살 영양성분 체크 ...

매실 담는 시기 곰팡이 없는 담그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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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청을 담그는 것이 어렵지는 않지만, 사소한 실수로 인해 곰팡이가 생기면 애써 담근 매실청을 전부 버려야 할 수도 있어요. 따라서 미리 곰팡이가 생길 수 있는 이유와 곰팡이 걱정을 줄이는 매실 담그는법을 확인하고, 제대로 보관하는 방법까지 알아야 합니다. 매실 담그는 시기인 만큼 잘 확인해 두었다가 맛있게 담가 드실 수 있었으면 해요. 매실 담그는 시기 해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는데 대체로 5월 말 부터 6월 중순에 매실청을 담급니다. 저 또한 6월 6일에 매실을 담글 계획을 세웠으며, 미리 사전 예약하여 저렴하게 구입해 두었습니다. 5월 말 부터 6월 중순에는 푸릇푸릇한 청매실을 담그는데 이 시기를 놓칠 경우 황매실을 담그면 됩니다. 황매실은 6월 중순부터 나오기 때문에 6월 중순 ~ 7월 초가 황매실 담그는 시기입니다. 취향에 따라 청매실, 황매실을 선택해서 담그시면 되는데, 저는 청매실 특유의 싱그러우면서 상금한 향을 좋아해서 주로 청매실로 매실청을 담그는 편이에요. 곰팡이 없는 매실 담그는법 매실청 담그기는 간단하지만 자칫 곰팡이가 생겨서 전부 버려야 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저도 매실청 위에 곰팡이가 떠서 당황했던 적이 있습니다. 1. 꼭지 제거하고 세척하기 매실 꼭지 주변에 묻어 있는 이물질을 제대로 없애지 못할 경우 곰팡이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이쑤시개 같은 것으로 꼭지를 전분 제거하고, 여러번 깨끗하게 세척을 합니다. 2. 세척 후 완전 건조하기 깨끗하게 씻은 매실은 체에 넓게 펴서 완전히 건조합니다. 바람이 부는 곳에 건조하면 하룻밤이면 보송하게 잘 건조됩니다. 곰팡이가 습기를 좋아하기 때문에 제대로 건조해야 합니다. 3. 유리병 열탕소독하기 매실 담글 때 사용할 도구들은 깨끗하게 세척 및 열탕소독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이 유리병은 끓는 물에 소독하거나 소주로 닦은 후 완전히 말려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작은 차이가 곰팡이의 유무를 결정하게 됩니다. 4. 설탕 충분히 사용하기 설탕은 천연 보존제 역할을 하여 매실청에 곰팡...

인슐린 저항성 피부 증상 쥐젖 개선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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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에 생긴 작은 돌기인 쥐젖은 다양한 이유로 발생하는데, 인슐린 저항성과도 연관이 있어요. 인슐린 저항성 증상으로 피로감, 배고픔, 복부 비만 등 외에 피부 증상으로 쥐젖이나 거뭇한 색소침착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요즘 들어 쥐젖이 자꾸 생기고 많아졌다면 인슐린 저항성 쥐젖 가능성을 의심해 봐야 한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인슐린 저항성과 피부 증상을 개선할 수 있을까요. 인슐린 저항성이란 무엇 탄수화물을 섭취하면 포도당 형태로 혈액으로 들어가고, 인슐린이라는 호르몬이 포도당이 에너지로 사용될 수 있게 도와줘요. 그런데 어떠한 이유로 인슐린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으면 세포가 포도당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혈액 속에 쌓여서 혈당이 높아지게 됩니다. 인슐린 저항성이 생기는 원인은 딱 잘라 말할 수는 없는데, 생활습관과 유전적 요인에 영향을 많이 받아요. 평소 탄수화물 섭취가 많은 사람, 복부 비만인 사람, 운동 부족인 사람, 가족 중 당뇨병이 있는 사람에게 인슐린 저항성이 생길 가능성이 높습니다. 대표적인 인슐린 저항성 증상은 혈당이 높아져도 겉으로 티가 잘 나지 않아요. 하지만 우리 몸은 다양한 증상으로 신호를 보내며, 대표적인 인슐린 저항성 증상으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1. 이유 없이 피곤하고 계속 졸음이 쏟아져요. 2. 식사 후 금방 배가 고프고 단 음식이 당겨요. 3. 살이 쉽게 찌고 특히 배가 나와요. 4. 여성은 생리불순이 나타날 수 있어요. 5. 고혈압, 고지혈증 같은 대사 증후군이 발생해요. 6. 피부에 변화가 생겨요. 인슐린 저항성 증상 피부 변화는 많은 분들이 피부에 변화가 생기면 단순 피부 트러블이나 노화, 알레르기 등을 생각하는데요. 인슐린 저항성으로 인해 쥐젖이 생기거나 피부가 거뭇하게 착색될 수도 있습니다. 1. 인슐린 저항성 쥐젖 증상 쥐젖은 피부에 생기는 작고 말랑한 돌기인데요. 주로 목, 겨드랑이, 사타구니 같은 피부가 접히는 부위에 잘 생기며, 통증이 없고 건강에 문제를 유발하지 않습니다. 다만,...

햇반 유통기한 소비기한 지남 먹어도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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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받거나 구입한 햇반 유통기한이 얼마 남지 않았거나 며칠 지났을 때 어떻게 하시나요. 햇반 유통기한 지남 버려야 하는 거 아닌가요 라고 말하는 분들도 있지만 햇반 소비기한이 있기 때문에 괜찮지 않을까요 라고 말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저는 후자의 입장인데요. 유통기한이 지났어도 상태가 멀쩡하면 소비기한 내에 먹을 수 있습니다. 햇반 유통기한은 햇반은 상온에 보관하는 즉석밥인데 생각보다 유통기한이 긴 편이에요. 약 9개월로 라면이나 과자보다도 유통기한이 길더라고요. 어떻게 이게 가능할까 라고 궁금한 분들도 있을 것 같은데요. 살균 처리 및 밀봉 포장 기술에 비밀이 있다고 합니다. 방부제를 넣지 않았는데도 약 270일이나 보관 가능한데 구입한 것을 깜빡 잊어서 햇반 유통기한을 넘길 때가 있어요. 주방 찬장을 확인해보면 1~2개 정도가 숨어 있다가 나오더라고요. 유통기한 지남 버려야 하나 고민하게 되는데 아직 소비기한이 남아 있어서 괜찮다고 합니다. 유통기한과 소비기한 차이 식품에는 유통기한과 소비기한이 있으며, 유통기한이 지났어도 소비기한 내라면 먹어도 되는 경우가 많아요. 우유, 라면, 과자 모두 유통기한 보다 더 오래 두고 먹을 수 있습니다.  유통기한 = 판매 권장 기한 상품을 팔아도 되는 기한이며, 신선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기한이에요. 만약 유통기한이 2025년 5월 31일 까지라면, 그날까지는 팔 수 있어요. 소비기한 = 먹어도 되는 기한 아직까지는 먹어도 안전한 기한으로 유통기한보다 몇 개월 정도 길어요. 단, 보관을 잘못하여 제품이 이상이 생겼다면 먹지 않아야 합니다. 햇반 소비기한은 그렇다면 햇반 소비기한은 얼마나 될까요. 제품에 따로 표기되어 있지는 않은데 유통기한이 지난 후 약 2~3개월까지는 안전하게 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햇반은 1년까지 두고 먹을 수 있어요. 하지만 포장이 손상되었거나 냄새나 색이 변했을 경우에는 절대 먹지 않아야 합니다.  유통기한 : 9개월 (270일) 소비기한 : 유통기...

하루에 계란 몇개 먹어야 할까 3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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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은 대표적인 단백질 식품이면서 어떻게 먹어도 맛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하루에 1개 이상은 먹는데 가끔 3개, 4개까지도 먹습니다. 그런데 하루에 계란 몇개 먹어야 적당한 걸까요. 콜레스테롤이 들어서 많이 먹으면 안 된다는데 2개, 3개 정도면 괜찮을까요. 하루에 몇개가 적당한지, 계란을 많이 먹으면 어떤 문제가 생길 수 있는지 확인해 두세요. 맛있는 계란의 영양소 계란이 매일 식탁에 오르는 이유는 다양한데요. 맛이 좋고 조리가 간편한데다, 영양소가 풍부하고 칼로리 부담도 적기 때문입니다. 특히 양질의 단백질은 물론 비타민B, 셀레늄, 콜린 같은 건강에 유익한 성분이 들어 있어서 다이어트나 건강 식단의 식재료로 사랑받고 있어요. 다만, 하루 계란 섭취량을 주의해서 먹어야 하는데요. 건강한 상태라면 하루에 계란 1~2개는 무리가 없지만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거나 간이나 신장 질환이 있을 경우 과하게 섭취하지 않아야 합니다. 하루에 계란 몇개 먹어야 할까 일반 성인 기준 하루 1~2개 정도면 적당해요. 영양이 풍부한 식품이지만 노른자에 들어있는 콜레스테롤 때문에 1~2개 정도만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고지혈증이 없는 분들이라면 하루에 계란 3개까지도 문제 없습니다. 저는 계란을 좋아해서 아침, 점심, 저녁으로 먹을 때가 있는데요. 아직까지 특별한 문제가 없으며, 오히려 과식을 방지할 수 있어서 체중 관리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운동하는 사람 기준 운동하는 사람의 경우 또는 단백질 섭취가 필요한 사람의 경우 하루 3~4개까지도 가능합니다. 다만, 노른자의 콜레스테롤이 걱정된다면 2개까지는 노른자와 흰자를 모두 먹고, 3개부터는 흰자만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근육을 만들기 위해 하루에 계란을 10개 이상 챙기는 분들이 있는데요. 계란만으로 단백질을 섭취하기 보다는 닭가슴살, 두부, 생선, 콩류, 유제품, 붉은 살코기 등 다양한 식품을 함께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야 보다 효율적으로 단백질을 챙길 수 있고, 다양한 영양소를 함께 보충할 수 있...

대장내시경 하루전 커피 카스테라 바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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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내시경 하루전날에는 금식을 하거나 식단을 조절해야 돼서 그런지 평소 안 먹던 음식들이 갑자기 땡깁니다. 커피나 바나나, 카스테라가 괜히 먹고 싶어지는데 대장내시경 하루전 커피나 바나나 먹어도 되는 걸까요. 카스테라는 되는 것도 같은데 우유랑 함께 먹으면 안 되는 걸까요. 대장내시경 하루전 음식 주의사항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대장내시경 전날에 장정결제를 복용하면 장 속에 남아 있는 음식물 찌꺼기를 효과적으로 배출할 수 있는데 굳이 음식을 신경써서 먹어야 할까요. 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요. 섭취한 음식 종류에 따라 장에 잔여물이 남을 수 있어서 대장내시경 하루전에는 음식 조절을 꼭 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씨가 많은 과일이나 섬유질 많은 채소의 경우 장정결제를 복용해도 완전히 배출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요. 그래서 대장내시경 2~3일 전부터 음식을 주의하고, 대장내시경 하루전에는 좀더 타이트하게 식단을 해야 합니다. 카스테라, 바나나, 계란, 커피, 우유는 괜찮지 않을까요.  대장내시경 하루전 커피 괜찮나요 대부분의 병원에서 내시경 하루전에 커피를 마시는 것을 제한시킵니다. 카페인 성분이 소화기관을 자극할 수 있으며, 착색이 되어 검사의 정확도를 떨어뜨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커피는 이뇨작용을 촉진해 탈수도 유발할 수 있어요.  따라서 내시경 하루전에는 커피를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대장내시경 하루전은 물론 검사 당일에도 예민해진 위장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커피를 제한하는 것이 좋아요.  대장내시경 하루전 우유 괜찮나요 쌀죽을 먹기 싫어서 카스테라에 우유를 한 잔 마실려고 하는데 우유 괜찮을까요. 안타깝게도 대시경 하루전날에는 우유도 피하는 것이 좋아요. 우유 성분을 보면 단백질, 지방 함량이 높은 편이라서 소화 시간이 오래 걸리고, 장정결 효과를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 유당 불내증이 있는 사람이 마시면 설사와 복통으로 더 불편해질 수 있어요. 우유가 안 되면 두유는 괜찮을까요 대장내시경 하루전에는 두유도 피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