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른 수박 유통기한 며칠 냉장보관 오래가는 꿀팁
얼마 전에 10kg 짜리 수박을 구입했는데, 생각보다 양이 많더라고요. 수박을 반으로 잘랐는데도 묵직하고 양이 많아서 "언제 다 먹지, 어떻게 보관해야 하지" 고민되었습니다. 자른 수박 유통기한이 짧다고 하는데 그냥 냉장고에 보관해도 되는 걸까요? 오늘은 자른 수박 유통기한과 냉장보관 기간, 수박 보관기간 늘리는 꿀팁 등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자른 수박 유통기한은 며칠일까? 수박은 반으로 자르는 순간부터 공기와 세균에 노출되기 때문에 빨리 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맛이나 신선도가 떨어지기 때문에 5일 이내에는 먹는 것이 좋아요. 1~2일 : 가장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상태에요. 3~4일 : 신선도가 조금 감소한 상태에요. 5일 이상 : 맛과 식감이 저하돼요. 조금이라도 자른 수박 유통기한을 늘리고 신선하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요즘은 자른 수박을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서 밀폐용기에 담아 보관하라는 이야기를 자주 듣는데요. 주부 9단인 엄마께 여쭤보니 반으로 잘라 하나는 통째로 랩을 씌워 두고, 나머지는 잘라서 밀폐용기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수박 한 통을 한번에 다 잘라 놓으면 편하기는 한데 맛이나 신선도가 떨어진다고 합니다. 1. 반은 통째로 랩을 씌워 보관한다. 2. 나머지 반은 먹기 좋게 썰어 밀폐용기에 담아 둔다. 랩을 씌워 놓으면 세균이 폭증을 한다는 말도 있는데, 사실 문제는 랩 자체가 아니라 수박의 잘린 단면에 있다고 해요. 수박을 자르는 과정에서 칼이나 도마에 있던 미생물이 과육에 닿을 수 있고, 씻지 않은 수박을 자르면서 겉면에 있던 미생물이나 오염 물질이 칼을 따라 과육 안으로 옮겨질 수 있습니다. 자른 수박 안전하게 오래 보관법 1. 수박 겉면 먼저 씻기 흐르는 물로 수박을 깨끗하게 씻어주세요. 먼지, 흙, 오염 등을 제거해야 합니다. 2. 도마 세척하기 도마는 가능하면 과일용 도마를 따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칼 세척하기 육류를 손질한 칼이나 도마는 깨끗하게 세척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