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치 후 헹굼 몇 번해야 할까
양치 후 물로 몇 번 헹구시나요. 한번만 헹궈내고 칫솔을 내려 놓는 사람도 있고, 여러번을 헹궈내는 사람도 있는데 양치 후 헹굼 몇 번이 적당할까요. 양치 후 물로 제대로 헹구지 않으면 안 되는 이유는 무엇인지 적당한 헹굼 횟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양치질을 할 때마다 신경쓰이는 것으로 양치 후 헹굼 횟수가 있습니다. 치약을 남기지 않도록 여러번을 헹구라고 하는데 올바른 헹굼 횟수를 아는 분들은 많지 않습니다. 양치 후 입을 헹궈내는 이유 치약 속에는 계면활성제라는 것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계면활성제는 이를 닦을 때 상쾌한 느낌을 주지만 구강 점막 표면을 자극하여 궤양을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치약에는 계면활성제 외에도 다양한 첨가제가 들어 있어서 입을 헹구는 것이 좋습니다. 디행히 치약 속 계면활성제는 물에 잘 씻겨나가기 때문에 양치 후 물로 잘 헹구시면 됩니다. 양치 후 헹굼 횟수 바쁜 시간에는 대충 입을 헹궈내는데 가능하면 5~6회 입을 헹구는 것이 좋습니다. 10번까지 하는 분들도 있는데 5~6회 정도 입을 헹구는 것이 적당하다고 합니다. 치약을 하루 이틀이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수십 년을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꼼꼼하게 여러번 헹구는 것이 좋습니다. 양치 후 계면활성제가 입안에 남을 경우 텁텁한 느낌이 들게 됩니다. 텁텁한 느낌이 들지 않게 여러번 헹구는 것이 좋습니다. 덜 헹궈서 합성계면활성제가 남을 경우 구강 점막이 건조해지고, 이로 인해 입냄새가 날 수도 있습니다. 양치질 후 헹굼을 잘하는 것 외에도 치아 건강을 위해 신경써야 할 것이 많습니다. 치약 잘 선택하기 평소 충치가 자주 생기는 경우 불소 함유량이 높은 제품을 사용하고, 잇몸 염증이 자주 생기는 경우 염화나트륨(플라그와 치석제거), 초산토코페롤(치아 손상예방), 염산피리독신(치주염 예방)이 포함되었는지 확인합니다. 칫솔 선택하기 큰 칫솔모가 편하다는 분들도 있지만 입안 구석구석을 닦기 위해서는 칫솔모 크기는 적당해야 합니다. 치아 2~3개 정도의 크기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