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가볼만한 곳 강화도 보문사 소원 들어주는 절일까?


절에 가서 기도를 하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이야기를 듣고 인천 강화도 보문사에 방문했던 일이 있습니다. 소원 들어주는 절은 전국 곳곳에 있는데 특히 보문사가 인천에서 가볼만한 곳으로 유명하고 풍경도 좋다고 해서 다녀왔었습니다. 당시에는 반신반의했는데 지나고 보니 덕분에 고민 하나가 해결 되었던 것 같습니다.



강화도 보문사가 특별한 이유

우리나라 3대 관음성지로 간절한 마음으로 소원을 빌면 이루어진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과학적으로 증명된 것은 아니지만 많은 분들이 방문하여 기도하는 곳이라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저도 소원을 빌었었습니다.



인천 강화도 보문사에 방문하면 마애관음좌상을 꼭 보고 와야 하는데요. 바위 절벽에 새겨진 거대한 관세음보살은 사진으로 볼 때보다 훨씬 웅장한 느낌이 듭니다.


보문사 마애관음좌상에서 소원 빌기

이곳에서 많은 사람들이 건강과 취업, 시험합격, 사업 성공, 집매도 등을 위해 정성껏 기도하는 걸 볼 수 있었습니다. 저는 저의 고민 하나와 가족의 건강을 위해 기도를 드렸었습니다.



계단은 힘듬

보문사는 오르막과 계단이 있는 편입니다. 특히 마애관음좌상까지 올라가는 길은 계단이 꽤 있어서 중간에 숨을 고르게 됩니다. 하지만 오르다보면 옆으로 탁 트인 풍경이 펼쳐지고, 정상에 도달하면 웅장한 마애관음좌상을 볼 수 있습니다.


편안한 복장으로 방문하고, 여름에는 물 한 병을 꼭 챙기는 것이 좋습니다.



정말 소원을 들어주는 절일까?

누군가는 우연이라고 생각할 수 있고, 누군가는 실제로 기도를 드린 뒤 좋은 일이 생겼다고 말합니다.


저는 뒤늦게 생각해보니 소원을 들어 준 것 같습니다.


분명한 것은 단순 관광지만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아름다운 자연과 사찰의 분위기가 어우러져 잠깐 머물렀을 뿐인데도 마음이 편안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소원이 이루어질지는 누구도 장담할 수 없지만, 간절한 마음을 갖고 계단을 오르고 기도를 하면, 마음 만큼은 가벼워집니다.



인천 가볼만한곳 강화도 보문사 위치

  • 주소 : 인천 강화군 삼산면 삼산남로828번길 44
  • 운영시간 : 오전 7시 ~ 오후 7시(하절기 기준)
  • 입장료 : 성인 2,000원, 중고생 1,500원, 초등 1,000원


최근에는 방송국에서도 강화도 보문사를 찾았는데요. 예능 프로그램에 소개되어 다시 화제가 됐는데, 화면을 보니 다시 한번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주말이나 연휴, 휴가에 어디를 갈지 고민하고 있다면 강화도 보문사 어떨까요? 복잡했던 마음을 정리하고 새로운 다짐을 하며 돌아오기에는 충분한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