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복 2025 날짜 언제 날씨 예상

2025년 여름은 유난히 더위가 심했습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하루라도 빨리 말복이 지나고, 선선한 가을이 시작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저 또한 2025 말복 날짜만 기다리고 있는데요. 말복 언제쯤인지 정말 말복이 지나면 날씨가 선선해지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말복이란? 초복, 중복 다음으로 찾아오는 마지막 복날이에요. 복(伏)은 더위가 엎드린다는 한자에서 유래되었으며, 말복이 되면 더위가 절정에 달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말복 날짜 지나면 더위가 끝날거라고 기대를 해요. 정말 그럴까요. 먼저 말복 언제인지 부터 알아봐요. 엊그제가 중복같은데 벌써 말복이라고요? 라고 놀라는 분들도 있을 것 같아요. 날씨가 더우면 날짜 감각도 흐려지더라고요. 말복은 매년 음력 7월, 입추 이후 첫 번째 경일에 해당하는 날이에요. 그래서 해마다 양력으로 날짜가 바뀌는데 보통 8월 중순에 들더라고요. 그런데 2025 말복 날짜는 좀 이른 편이에요. 윤달이 끼어있기 때문입니다. 말복 2025 날짜 언제 8월 9일 토요일이 올해 말복 날짜랍니다. 정말 얼마 남지 않았네요. 이번주가 토요일이 말복이라니, 그만큼 시간이 빨리 흐르고 있다는 거겠죠. 올해는 더위 때문에 정신없어서 초복, 중복 제대로 챙기지 못한 분들도 있을 것 같은데요. 날짜라도 다시 한번 확인해 두세요. 7월 20일 초복 7월 30일 중복 8월 9일 말복 그나마 중복 지나면서 조금 살만해졌는데, 말복지나면 더 편해지지 않을까요. 말복 날씨 궁금해하는 분들도 계실 것 같은데요. 제 기억에 말복은 마지막 더위가 기승을 부렸던 것 같습니다. 햇볕은 뜨겁고, 습도는 높고, 몸은 이미 지칠 대로 지쳤던 것 같아요. 작년에는 8월 14일이 말복이었는데 당시 서울 날씨는 비가 와서 습하고 더웠어요. 최저 온도 27도, 최고 온도 35도 였습니다. 이후로도 낮 최고 온도가 33~35도 였으며, 처서 이후로도 30도가 넘는 날씨가 이어졌어요. 말복 지나도 더워요 많은 분들이 말복만 지나면 선선해지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