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별 혈압 정상범위 총정리, 70대 고혈압 기준도 확인
건강검진을 받고 가장 먼저 확인하는 수치는 혈압입니다. 혈압 수치가 중요하다는 이야기를 자주 듣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막상 수치를 보면 괜찮은 건지, 나이에 비해 높은 건 아닌지 고민이 됩니다. 특히 60대, 70대 이상은 혈압 정상 범위가 젊은사람과 다르다고 해서 더욱 헷갈립니다. 그래서 오늘은 나이별 혈압 정상범위와 70대 고혈압 기준 수치에 대해 정리해드리려고 합니다.
혈압 정상 범위 알기
혈압은 심장이 피를 밀어낼 때 혈관 벽에 가해지는 압력을 말합니다. 혈압이 너무 낮으면 피가 중요한 장기에 충분히 전달되지 않아 어지럼증이 생길 수 있고, 반대로 혈압이 너무 높으면 혈관이 계속 눌려서 혈관에 부담이 커지게 됩니다.
따라서 혈압을 정상 범위로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며, 일반적으로 알려진 혈압 정상 범위는 120/80mmHg 전후입니다.
혈압 120 80은 비교적 젊은 나이대를 기준으로 한 수치이며, 나이가 들면 혈관 탄력이 떨어져서 정상 혈압 수치가 자연스럽게 조금 높아지게 됩니다. 그래서 60대 70대가 되면 나이별 혈압 정상범위를 기준으로 확인해야 합니다.
나이별 혈압 정상범위 한눈에 정리
40대 혈압 정상범위
수축기 120~130mmHg / 이완기 80~85mmHg
50대 혈압 정상범위
수축기 120~135mmHg / 이완기 80~85mmHg
60대 혈압 정상범위
수축기 130~140mmHg / 이완기 80~90mmHg
70대 혈압 정상범위
수축기 130~140mmHg / 이완기 70~90mmHg
위와 같이 나이별로 혈압 정상범위가 조금 다릅니다. 연령이 높아질 수록 혈압 기준이 다소 높아지는데,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나이별 혈압 정상수치 다른 이유
나이가 들면 노화로 인해 혈관의 탄력이 자연스럽게 감소하면서, 혈액이 흐를 때 혈관에 가해지는 압력이 커지게 됩니다. 또한 오랜 시간 누적된 식생활습관도 혈압을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합니다. 이러한 변화가 쌓이면서 나이별 혈압 정상 범위에 차이가 생기게 되는데요. 부모님께서도 젊었을 때보다 혈압이 높아졌다고 하십니다.
70대 혈압 정상 범위와 고혈압 기준은
많은 분들이 70대 고혈압 기준에 대해 궁금해하시는데요. 일반적으로 140/90mmHg 이상이면 고혈압으로 진단됩니다.
수축기 130~140mmHg, 이완기 70~90mmHg이면 70대 혈압 정상범위라고 했는데도 고혈압인가요? 라는 의문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는 정상 범위와 고혈압 진단 기준의 의미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70대 혈압 정상 범위: 현재 상태에서 비교적 안정적으로 유지해도 되는 범위
고혈압 기준: 질환 여부를 판단하는 기준선
혈압이 130대 후반이나 140에 가까울 경우 당장 고혈압 환자로 진단되지 않을 수 있지만, 이미 관리와 주의가 필요한 단계입니다. 자주 혈압이 140mmHg 이상으로 측정되는 분들은 병원 진료를 통해 정확히 확인하셔야 합니다.
70대 혈압 관리 방법
1. 혈압 측정 습관 만들기
아침 기상 후 1시간 이내에 혈압을 측정하여 변화를 파악합니다. 이는 고혈압 위험을 조기에 알아차릴 수 있는 중요한 지표가 됩니다.
2. 식습관 관리를 합니다.
짜게 먹지 않는 것이 좋으며, 되도록 국물 섭취와 젓갈류, 가공식품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채소와 단백질 위주의 식사는 혈압 정상범위 유지에 도움이 됩니다.
3. 가벼운 걷기 운동을 합니다.
무리한 운동은 오히려 혈압을 높일 수 있습니다. 하루에 20~30분 정도 가볍게 걸었을 때 혈관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나이가 들면 젊었을 때보다는 혈압 정삼범위 기준이 완화됩니다. 그렇다고 혈압을 방치해서는 안 됩니다. 정기적으로 혈압을 측정하고 관리해야 하며, 필요하다면 의료진과 상담하여 약물 치료를 통해 안전하게 혈압을 조절하셔야 합니다. 그래야 심장, 뇌, 신장 등 주요 장기 건강을 지키고, 노년에도 활기차고 건강하게 생활하실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