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메뉴 홈플러스 당당뿌렸당 치킨 후기
치킨 가격이 계속해서 오르고 있는 가운데 가성비 치킨인 홈플러스 당당치킨에서 신메뉴를 선보였습니다. 뿌링클 비슷한 치킨으로 당당 뿌렸당 치킨입니다. 이름부터 사랑스러운 홈플러스 뿌렸당 치킨 가격과 직접 사 먹은 느낌은 알려드리겠습니다.
홈플러스 당당치킨은 저도 즐겨먹는 치킨 입니다. 국내산 닭을 사용하는데다 가격이 저렴하기 때문입니다. 주로 후라이드를 사먹는데 이번에 신메뉴 홈플러스 당당뿌렸당이 나왔다고 하여 직접 먹어봤습니다.
당당뿌렸당 치킨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치즈시즈닝이 뿌려진 치킨입니다. BHC의 뿌링클과 비슷한 치킨으로 뿌링클 치킨은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 메뉴입니다.
특히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은데 가격이 2만 1천원까지 올라서 자주 먹기 부담되는 치킨이 되었습니다. 부담되는 가격 때문에 뿌링클 비슷한 치킨을 찾기도 하는데 홈플러스에서 8990원에 저렴이 뿌링클을 만들어 냈습니다.
신메뉴 홈플러스 당당뿌렸당
- 가격 : 8990원
- 국내산 닭 1마리
- 요거요거소스 1개
일단 가격은 만족스럽습니다. 치킨 1마리에 8990원이라니 가성비는 최고 입니다. 보기에도 맛있어 보입니다. 보자마자 사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당당뿌렸당 맛 후기
뿌링클 치즈 시즈닝은 달고, 짜고 자극적인 느낌이 들어서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반대로 싫어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자극적인 치즈 시즈닝을 좋아하는 편이라서 당당뿌렸당의 치즈 시즈닝이 약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평소 뿌링클이 너무 자극적이라서 불호인 경우에는 적당하다고 느낄 것 같습니다.
중요한 것은 치즈 가루의 양인데 지점마다 차이가 큰 것 같습니다. 평소 먹는 뿌링클 가루보다는 한참 부족한 느낌입니다.
함께 먹는 소스의 경우 전혀 전혀 비슷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치킨의 맛을 반감시키는 것 같아서 먹지 않았습니다.
홈플러스 당땅뿌렸당 치킨 장단점
장점
- 가성비가 대박입니다. 요즘 물가에 8990원 치즈 시즈닝 치킨 사 먹기 힘듭니다. 홈플러스가 유일합니다. 덜 자극적인 치즈 시즈닝을 원했던 분들은 좋아할 것 같습니다.
단점
- 치즈 시즈닝 양이 지점마다 차이가 있으며, 조금은 심심한 느낌이 듭니다. 더 달고 자극적이어야 할 것 같습니다.
- 치킨이 식어도 데워먹기 애매합니다. 전자레인지에 데우면 눅눅하고 에프에 데우면 치즈가루가 탑니다.
- 뿌링소스 맛으로 드시는 분들에게는 소스 맛이 아쉬울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시즈닝 양을 늘리거나 따로 치즈 가루를 파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후라이드는 에프에 데우면 제법 맛있기 때문에 당당 후라이드 치킨을 사서 치즈 가루를 뿌려 먹는게 더 나을 수도 있겠습니다.
또한 치즈 시즈닝 치킨의 경우 많이 먹으면 물릴 수 있어서 반반으로 팔면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당당치킨 가격이 워낙 저렴해서 2마리를 구입해도 2만 원이 넘지 않습니다. 그래도 혼자서 먹기에는 양이 많기 때문에 뿌령당 반, 달콤양념 반으로 팔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당땅뿌렸당 치킨 치즈 시즈닝을 많이 늘리고, 반반으로 판다면 저는 또 사 먹을 의향이 있습니다. 순살로 만들어서 뿌링컵 닭강정으로 판매해도 사 먹을 의향이 있습니다. 이상 홈플러스 당당치킨 신메뉴 당당뿌렸당 치킨 후기였습니다.




